뉴욕에서 한국의 양심수(良心囚) 겨울나기 후원의 밤이 열린다.
후원의 밤은 뉴욕 베이사이드 뉴스엠(42-19 Bell Blvd Bayside NY 11215)에서 15일 오후 6시반 시작된다.
일일찻집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노둣돌과 민중당뉴욕연대 희망세상뉴욕모임 등 6개 단체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현재 국내엔 국가보안법, 반공법, 국방경비법, 전시의 비상 조치령 그리고 형법상 간첩죄 등으로 구속되어 장기형을 받은 양심수들이 영어(囹圄)의 몸으로 있다.
주최측은 “2018년 11월 현재 11분의 양심수 분들이 이 겨울 추위와 차별적 처우와 비인간적 인권탄압 등 부당함과 싸우고 있다. 시와 음악과 차가 있는 양심수 겨울나기 후원에 밤에 여러분들은 모신다. 작은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의 718-908-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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