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unbat라는 개인이 6년간 개발하여 실험에 성공한 기술을 소개한다. 15000m2 면적에 대하여 난방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며 이러한 기기 400대가 울란바타르시 전체의 난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쓰레기, 폐기물뿐만 아니라 석탄과 하수처리장 폐기물도 850도의 고열을 가하여 가스, 디젤 연료를 생산할 수 있으며 타고 남은 재로 인도를 만드는 판을 만들 수 있는 반자동 기기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기술을 도입한다면 울란바타르시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토질 개선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매연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그동안 기술 강화를 여러 차례 하였으며 날라이흐와 바가노르 광산의 석탄에서 고품질의 가스 연료를 추출하여 성분 분석도 맡긴 상태라고 한다. 또한, 중앙하수처리장의 액상형 폐기물과 고체 형태의 폐기물을 가지고 와 가스 연료를 추출한 것도 성분 분석을 마친 상태이다. 고체 폐기물로부터도 가스 추출이 가능하다. 결과는 정말 좋다. 가공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재, 흙을 가지고 보도 만드는 판도 개발하였다고 한다.
[news.mn 2019.01.0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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