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rimt 시스템의 개선 및 활용도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간편하며 사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관련하여 관세, 세금, 회계 정보 통신 센터 소장 T.Batbileg에게 확인하였다.
- 그동안 부가세 영수증 등록 시스템에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이를 개선하여 새로운 2.0 버전을 도입한다고 하는 데 장점이 무엇인지?
- e-barimt 시스템을 2016년에 도입하여 지난 3년간 807,000명의 사용자가 등록되어 확정되었으며 영수증 발급률이 40% 증가하였다. 그동안 시스템 사용에 관련하여 주민 민원과 의견이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시스템 개선에 참고하여 해결해 나가고 있다. 우선은 시스템 사용을 간편하게 만들었으며 이에 추가로 주민 의견 등록과 민원 신고가 가능해졌다. 휴대폰 앱을 통하여 영수증 명세를 상세하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ITAX 시스템과 연동하여 2020년부터 세법 개정된 법률을 반영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6월 1일부터 지급 관련하여 Posapi 프로그램을 개선할 계획이다.
- 시장과 마트들이 영수증을 발급하게 되는지?
- 2019년에 4차례 개선할 예정이며 이번 개선을 통하여 의견과 민원을 접수하여 더욱 간편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사용자가 구매 시에 바로 해당 가게나 매점에서 영수증을 확정하여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9월부터 시장, 마트가 영수증을 발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부가세 환급금을 분기마다 지급하도록 한다.
[ikon.mn 2019.05.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