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nugovi 아이막의 도청과 “Oyutolgoi”사, 비즈니스개발센터가 협력하여 중소기업과 사업자들 박람회를 “Umnugovi에서 만들자.”라는 주제로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달란자드가드에서 개최하였다. 박람회에 엄느고비의 100여 개의 기업가가 참석했으며 이들의 생산하는 서비스와 제품을 광산 업체들에 납품 여부를 검토하였다.
박람회에서 “Oyutolgoi”사는 엄느고비 아이막의 9개의 중소기업체와 총 1,500만 달러 즉, 278억 투그릭의 공급 계약서를 체결하였다. 그 결과 엄느고비 아이막에서 128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발생하였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엄느고비 아이막, 독일 국제협력기구, “고비 어요 개발 지원 재단”이 협력하여 비즈니스 혁신 센터의 엄느고비 지사를 설립하였다. 동 센터는 지방자치의 업체들에 대하여 친환경, 위생적, 안전한 운영과 비즈니스 윤리, 경영, 공급 유통 관리 등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 자문할 예정이다.
[unuudur.mn 2019.05.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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