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정기 회의에서 중국 정부 차관으로 진행된 “자밍우드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지어진 건물 단지들을 올해 7월부터 사용하도록 결정하였다.
2011년부터 진행된 동 사업은 자밍우드 자유무역 지대의 사용자들에게 식수 공급을 위한 정수장, 하수처리장, 에너지 공급원을 설치하여 13.5km 도로, 조명 설치 및 인도도 조성하였다. 사업비 5,880만 달러 중 880만 달러를 몽골 정부에서 지원하였다.
작년에 총리 U.Khurelsukh가 더른고비 아이막의 자밍우드 솜과 자밍우드 자유무역 지대를 시찰하였으며 사업 활성화와 필요한 자금 문제를 해결할 것을 실무단장 O.Enkhtuvshin 부총리에게 지시한 바이다.
[montsame.mn 2019.05.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