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의회 제26회 정기 회의에서 울란바타르시 2018년 예산 지출 검토 및 감사, 2019년 예산안 확정 등 관련 사항을 논의 중이다. 또한, 오늘 회의에 울란바타르시의회 의원 J.Batsaikhan이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 해임안을 올렸으며 그는 인민당 당원이다. J.Batsaikhan에 따르면,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은 시장으로 임명된 후 실제로 한 일이 없으며 본인이 시장이 되기 위해서 이용했던 사람들을 부시장으로 임명했으며 반대했던 사람들을 허위 사실로 인하여 곤란하여지도록 하고 있다. 울란바타르 시민들의 권익보다 본인의 개인적인 권익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현 시장의 해임을 제안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울란바타르시의회의 오늘 안건인 울란바타르 시 2018년 예산 지출 검토 및 감사, 2019년 예산안 확정에 관련하여 시의회 내 인민당 관계자들의 평가서를 발표하였다.
[news.mn 2019.06.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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