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 호텔에서 오늘 있었던 “울란바타르 경제 포험-2019”에서 울란바타르시를 경제 자유 지대로 지정하는 주제로 토의를 진행하였다.
울란바타르 시의회 의장 R.Dagva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울란바타르시에서 자유 지대를 지정함으로 해당 지역의 법률, 투자 환경을 개선하여 편의를 제공할 수 있으며 개인과 업체의 수출입 지원 및 수출을 지향하는 생산업종 개발, 새로운 서비스 업종 개발, 관광, 투자 유치, 몽골을 지나는 운송로 증대 등의 효과가 발생한다. 최신 기술과 기기를 도입하여 무역 활성화 및 지역 개발을 확대하여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은, “야르막 신도시 중심으로 하여 경제자유자대를 만든다. 덴징민가에서 시내로 중심지로 바로 갈 수 있도록 급행 열차를 6개월 이내에 건설 가능하다. 타완샤르에서 암갈랑가지 15km 도로를 만든다.”라고 하였다.
울란바타르시 기술 혁신처장은 “Z generation을 위한 젊은 층의 생활 양식에 맞는 생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1만 명의 정보기술 전문가를 양성하여 향후 전문 인력 수출을 한다. 날라이흐에서 산업 단지 조성을 통하여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앞으로 바얀허슈, 바얀주르흐구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분야를 개발한다.”라고 밝혔다.
“울란바타르 경제 포럼 2019”를 울란바타르 시청, 시의회, 울란바타르 개발 공사, 울란바타르 상공회의소, 울란바타르 투자 경영 유한책임회사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montsame.mn 2019.06.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