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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22일에 있었던 교육 혁신을 위한 부모의 참여 포럼에 1천 명의 부모가 동참하였으며 포럼의 주최자 경제학자 O.Ganzorig, “지난 30년간 우리는 국제 추세를 따라잡기 바빴다면 우리에게는 현재 교육 혁신이 시급한 상황이다. 
타완톨고이, 오요톨고이 개발이 몽골을 발전시키는 게 아니라 “몽골 톨고이(머리, 지혜)”가 몽골을 발전시키리라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잘하는 학생들만 집중적으로 밀어서 공부만 잘하는 학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발굴해서 개개인의 특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포럼 참석자들은 현재 몽골의 교육 분야에 정의와 평등이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교육의 목표는 개인의 잠재력을 파악하여 가치를 개발해야 한다. 몽골인 개개인이 모두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개발하기 위하여 교육의 혁신 즉, 심리를 바탕으로 한 체계를 개발해야 한다는 데에 포럼 참가자들이 모두가 동의하였다. 
[ikon.mn 2019.07.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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