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2019 하계 해외봉사단'(정향재 단장)은 19일(금) 이태준선생 기념공원에서 나무를 심었다. 이번 나무심기는 한남대학교 학생들이 몽골지역에 묻힌 이태준선생의 얼을 기억하고 나무심기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무심기는 일회성 행사가 되지않도록 연차사업으로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한남대 몽골 해외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울란바타르시 저소득층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태권도, 미술 교육 등을 실시하는 교육봉사와 벽화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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