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Kh.Battulga 대통령은 더르너고비아이막 만다흐 솜을 방문하여 타반톨고이-중바양 철도 공사 현장을 시찰했다. 철도 덕분에 타반톨고이 코크스 석탄의 유일한 시장 의존성은 끝나고 석탄은 국제 시장 가격으로 국제 구매자에게 공급될 것이다. 또한, 철도는 목초지의 파괴와 같은 광범위한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관계자는 대통령에게 철도 건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몽골군 총참모부 및 제7781군 부대 인력은 총 8개 중대, 210여 대의 기계와 장비를 이용하여 지질 및 측지제어 4개 중대 등 8개 중대가 건설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통령과 동행한 광공업 부 D.Sumiyabazar 장관은 타반톨고이 탄광, 카르마차이 구리금광, 만라이 탄광은 물론 타반톨고이 탄광 등 타반톨고이-주운바얀 철도의 30km 구역을 따라 특별면허의 광물자원이 37개 있다고 말했다.우크흠과 다디인 하르산과 두란산은 석탄, 구리, 금, 석고 자원이 있다. 장관의 말에 따르면, 여기에 언급된 광산의 총 가치는 60억 투그릭에 이른다. 따라서 그는 새 철도는 타반톨고이 광산에서 나온 석탄을 운반할 뿐만 아니라 경제 순환에 투입하기 위해 이 지역의 다른 광산으로부터의 운송을 허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공사 기간 총 3,700여 명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1,352대의 기계를 사용할 것으로 추산된다. 게다가, 1만 명의 사람들과 그 가족들은 프로젝트 기간 재료, 기술, 식수, 음식 공급으로 수입을 얻을 것이다.
[montsame 2019.08.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