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 tinto” 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90년 역사를 가진 “Boron” 광산에서 리튬 채취 실험 사업을 할 예정이며 새로 광석 채취 없이 광산 폐석 및 토사를 재가공하여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 및 가전제품의 주재료 중 하나인 리튬을 공급하는 것이 동 사업의 목적이다. 사업 초기 투자는 1천만 달러로 연간 10t 리튬 카보나이트를 채취할 계획이며 차차 품질과 채취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의 네바다주에서 운영 중인 Albemarl 사의 “Munkhiin orgil” 광산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리튬 카보나이트 채취 및 공급하는 광산이며 실험 사업이 성공할 경우 세계 2대 광산 기어빈 “Rio tinto”사에서 추가로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5천t 리튬을 가공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며 이는 “Тесла С” 모델의 1만 5천 대의 자동차에 필요한 분량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추가 발굴 없이 미국의 가장 큰 배터리용 리튬 공급 업체가 될 수 있다.”라고 Rio tinto 사의 에너지 광물 그룹의 대표이사 B.Bold가 보도하였다.
[news.mn 2019.10.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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