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정기 회의가 오늘/2019.10.31./ 소집되어 남고비에 발전소 설립 관련 국내 기업의 사업 설명회 보고를 받았으며 국회와 정부에서 2010년~2018년에 발표한 “정부의 에너지 관련 정책”, “남고비 지역 인프라 구축 사업” , “타완톨고이 발전소 신설 사업” 등 정책 서류를 통하여 정부와 민간 협력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동 발전소를 2023년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이 발전소 사업 제안서를 정부 회의에 보고했으며 어요톨고이, 타완톨고이 광산 인근에 “MCS”사가 “Tavantolgoi 발전소”, “Newcom”사는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건설을 하기 위한 사업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MCS사는 2020년 3월에 착공하여 2023년에 완공할 계획이며 1кWtt 전기 사용료를 9.5센트로 계산하였다. 뉴컴 사는 1kWt 에너지를 11.5센트에 공급할 예정이며 2022년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고비 지역에 발전소 건설을 통하여 어요톨고이 사의 에너지 수입에 지출되는 연간 2억 달러 이상의 금액이 국내에 남으며 몽골의 남쪽 고비 지역 인프라 구축 활성화 및 에너지 부족 현상을 극복하여 국내에서 에너지 공급이 가능해진다.
[news.mn 2019.10.3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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