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항공사 “Turkish Аirlines” 사장 Bilal Ekshi와 주터키 몽골 대사 R.Bold는 11월 7일에 향후 협력 활성화 방안으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터키 항공사 “Turkish Аirlines” 사장 Bilal Ekshi는, 양국의 민간 항공사가 Istanbul-Ulaanbaatar 간 노선을 2020년 3월부터 중간에 경유 없이 직항으로 하도록 협의했지만, 무역, 경제 분야서의 양국 정부 간 공동 위원회 회의 전에 직항을 운항하도록 요청함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시작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주터키 몽골 대사 측에서 해당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한 데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면서, 터키 노선을 운항하기로 한 “Eznis” 항공사와의 협력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해당 노선을 중간 경유 없이 직항으로 운항하게 되어 비행시간 단축과 승객들의 시간 절약 외에도 양국 간 상호 방문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ws.mn 2019.11.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