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세계 각국은 바이러스 예방 조치를 시행 중이며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은 예방 조치 촉진을 위한 지시를 내렸다. 예방 조치 목적으로 울란바타르시에 출입하는 차량 이동 및 주민 이동 관리 및 위험 방지를 위하여 8개 검문소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등록 관리 중이다.
울란바타르 부시장, 혁신기술 사업 관리자 M.Khaliunbat는, “신종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큰 시기이기 때문에 울란바타르시에 출입하는 차량과 인원에 대해서 관리 관찰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울란바타르시 8개 지점에 감시 카메라는 설치 중이다. 현재는 먼저 설치된 검문소에서는 시내를 통행하는 차량을 전자동 체계로 등록 관리를 하고 있다. 유동 인구가 많아지는 시기를 대비하여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자동으로 차량 등록을 시행하여 위기 상황이 발생 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medee.mn 2020.02.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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