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방지 청에서는 그저께/2020.02.19./ 항올구 토지 국장 Munkhbaatar를 뇌물 수수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하였다. 그는 공권력을 남용하여 8천만 투그릭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사받고 있으며 울란바타르 시청 토지국 관계자 3명도 연루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구청의 경우 국장 임명을 시청 토지 국에게서 하게 되어 있다.
그에 대해서는 즉시 조사 착수하여 48시간 동안 체포하여 조사했으며 오늘/2020.02.21./ 계속해서 검거한 상태로 조사를 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일부 출처에 따르면 항올 구청장이 2016년 이후로 토지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는 소문이다.
[news.mn 2020.02.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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