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회의에서 몽골은행은 현재 발생한 사태 관련 보고를 하였으며 이에 관련하여 몽골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내달 초에 회의를 소집하여 기준 금리 인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기준 금리 인하를 통하여 시중 은행들의 지급 능률 강화 및 대출 금리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몽골은행 총재 B.Lkhagvasuren이 말하였다.
비상 대비 체제에 돌입한 상태에서 대출 금리 동결에 관해서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대처 권한이 몽골은행에 없다고 그는 밝혔다. 따라서 시중 은행과 고객 간의 계약 변경을 통하여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montsame.mn 2020.02.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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