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 헙드 아이막에서 타르박 전염병 의심환자가 등록되었다. 이와 관련, 헙드 아이막의 자르갈란트 솜 지역을 오가는 공용 및 개인 차량의 이동이 제한되었다. 현재 헙드 아이막 특별위원회는 아이막 조노즈 연구센터와 다른 기관들의 공동 대응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였다.
보건부 응급관리 D.Narangerel 과장은 '최근 타르박 전염병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42세 남성 한 명이 어제 헙드 아이막에서 타르박 두 마리를 구매했으며 집에서 감염되었다. 불행히도 2020년까지 흑사병 확진자 4명 중 2명이 사망했다. 따라서 사람들은 타르박을 다루지 말고 타르박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news.mn 2020.08.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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