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hurelsukh 총리는 셀렝게 아이막을 방문하여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곡물 수확 과정을 확인하였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394,600헥타르에 곡물, 채소 작물을 재배했으며, 밀 364,000헥타르, 감자 18,600헥타르, 채소 9,600헥타르, 유지 종자 61,100헥타르, 사료식물 52,700헥타르를 재배했다.
예비조사에 따르면 총 513,300t이 수확될 예정이며, 밀 487,600r, 감자 237,000t, 유지 종자 32,800t, 사료식물 113,600t의 곡물이 수확될 전망이다. 국내 밀 수요의 100%를 충족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난해 수확량 대비 밀 80,000t, 감자 46,200t, 채소 19,000t이 늘어날 전망이다. 곡물 수확은 0.9%, 채소는 22.2%, 감자는 14.3%로 집계되었다.
총 1,020대의 콤바인을 사용하여 수확하였으며, 이 중 300대는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2~6년간 사용되었던 대용량 콤바인이었으며, 감자 선별기 70대, 감자 수확기 410대, 곡물 정리와 분류, 적재용 기계 678대였다. 이에 따라 20~25일 기간만 있으면 수확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까운 시일에 러시아로부터 30대의 곡물 수확기, 50대의 트랙터, 30대의 감자 수확기, 3대의 감자 선별기가 벨라루스에서 운반될 것이다. 전국적으로 철근콘크리트구조의 승강형 곡물 저장고 523,000t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이 중 농업지원기금에서 182,000t, 민간에서 341,000t이 사용되고 있다.
[ikon.mn 2020.09.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