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선거 위원회의 확대 회의가 오늘 항가르드 궁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구 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와 울란바타르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0년 수도권 시민 '대표' 의회 선거를 대상으로 선거 준비와 향후 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정보연구방법 실장 B.Oyumaa은 "선거 준비는 거의 마무리됐다. 가장 중요한 쟁점은 투표용지 인쇄와 투표소 준비다. 지역구는 위원회 후보들에 대해 잘 알 필요가 있다. 선거에 대한 좋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시민들이 투표하러 올 때 마스크와 신분증을 지참하도록 상기시켜야 한다. 조직화, 우리 국민에게 충분히 알리고 법적 의무를 다하는 일을 잘할 필요가 있다. 지역구는 좋은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 청 부국장 S. Davaasuren은 "222명의 시 감사관이 총선을 감시했다. 투표소 오염제거를 감시하고 있다. 술을 파는 업소도 감시한다."라고 말했다.
울란바타르시 경찰 부청장 겸 공공질서 보호과장 I.Battugs는 "보안 준비가 진행 중이다. 지방으로 보내진 투표용지를 감시하고 있다. 울란바타르 비상관리국에 투표소 점검 제안서가 제출되었다. 우리는 또한 투표소에서 비디오 감시와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모든 관련 전문기관이 선거 준비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했다. 울란바타르시 선관위원장 U.Ganbold은 전문기관에 감염관리 체제를 엄격히 준수하고 체온을 측정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를 소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투표소 문제나 다른 활동들을 법정 시간 내에 정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울란바타르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시민대표 의회 선거를 선거법에 따라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news.mn 2020.10.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