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부총리로부터 최근 현안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
- 높은 수준의 경계 기간 연장 여부에 관한 결정이 내려졌는가? 기간을 10월 31일 이후로 연장할 것인가?
-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높은 수준의 경계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고 국무회의에서 결정을 내린 뒤 10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앞으로 국경 제한 문제를 연장할 계획이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국무회의에서 내려질 예정이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정부는 앞으로 높은 수준의 경계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비싼 차를 샀다는 문제가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담당하에 있는 조직이다. 이 문제에 대한 위원장의 의견은 무엇인가?
- 비상대책위원회 산하에는 여러 기관이 있다. 따라서 조달과정은 법 테두리 안에서 정리가 되어야 한다. 사람의 개입 없이 공공조달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취합하고 있다. 내일 비상대책위원회는 조달 기관의 전자적 전환을 살펴볼 것이다. 공공조달의 부패, 뇌물, 관료주의가 심해지면서 법률의 틀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된다.
- 해외에서 온 일부 항공편은 만원이 아니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 정부가 해외 시민 유치 절차를 강화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기본적으로 5가지 기준에 맞는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유럽, 호주, 동남아시아에서 몽골로 오는 인구가 줄었다. 일부 항공편은 인원이 완전히 갖추어져 있지 않다. 이번 달 서울에서 울란바타르까지 7편의 특별기가 운항할 예정으로 이미 만원이다. 미국 시애틀에서 울란바타르로 가는 마지막 두 항공편은 만원이 아니다. 외국인은 형편이 안 되면 해당 국가의 관계 당국에 신청할 수 있다. 공정경쟁소비자원은 비행기 표 검사를 시행했다. 우리는 전염병 관련 항공편과 관련된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국제 표준 가격과 비교하고 착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최근 몽골 총리 선임고문과 새로 구성된 실무단이 에르데네 지분 49%에 대한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정부가 실무단 내 정부 기관 관련 자료를 취합하고 있다. 본인은 지난 10년간 D.Erdenebileg를 만난 적이 없다. 또한, 49개국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다. 이 문제는 지난 5년간 논의됐다. 과거 실무단은 5개였다. 국회 결의 27호가 발표되었다. 실무위원회의 틀 안에서 관계 당국과 만나 연구와 계산을 하고 있다. 정부는 입장을 통합하고 기업과 협약을 체결한다. 몽골은행, 개발은행, 정부의 모든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이 문제는 지방선거가 진행되면서 정치화되고 있다. 정부는 어떤 시민이나 기업체에도 에르데네의 몫을 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100% 국유기업이 될 것이다.
[news.mn 2020.10.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