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U.Khurelsukh 총리는 어제 국회 본회의 연설에서 교육 분야의 높은 등록률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질이 미흡하다고 말했다. 총리는 또 교육 예산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되지 않고 비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교육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2018년부터 '3교대 학교'와 '어린이 한 명당 유치원' 프로그램의 물적 역량을 높이는 데 일정한 성과를 거뒀지만, 교육의 질을 향상하고 향후 몽골의 발전, 윤리, 육성, 육성 등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교사 중심의 표준화된 커리큘럼, 현대적인 자료, 성과 기반 기금 제도 개혁, 예산 배분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언급했다.
기초사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6~2019년 학교 100곳, 유치원 147곳, 기숙사 43곳이 신규 운영됐으며, 2021년에는 학교 62곳, 유치원 53곳, 기숙사 16곳을 지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news.mn 2020.10.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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