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올구 4곳의 아파트 단지에 있는 헌 옷 수거함에서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을 기부할 수 있다. 물품은 구청 조경과에서 대상그룹에 파악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항올구 조경서비스센터에서 시작한 헌 옷 의류 수거함 지역은 4개소가 설치됐으며, 지난 5월부터는 총 800여 점의 의류와 도구들이 동의 사회복무요원을 통해 대상단체에 지급하였다.
헌 옷 수거함은 자이승의 KFC 뒤편, 리버 가든, 재팬타운, 훈누 2222 등 4곳에 있다. 어디서 옷을 기부해야 할지 모르는 시민들은 이 지점에 있는 수거함에 기부해 필요한 사람에게 줄 수 있다.
[news.mn 2020.10.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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