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관방부 L.Oyun-Erdene 장관은 2020년 10월 몽골 주재 미국상공회의소(AmCham Mongolia)에서 열린 '정부 우선순위와 외국인 투자의 역할'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AmCham Mongolia 회원기관 대표, 국내외 투자자, 외국대사관, 상공 회의소 등이 참석해 내각 관방부 L.Oyun-Erdene 장관의 자세한 정보를 청취했다. 장관은 몽골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와 우호적인 기업환경 조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AmCham Mongolia의 N.Munkhnasan 부회장은“몽골에 있는 미국 상공 회의소는 일자리 창출, 세금 납부, 기술 도입 및 새로운 경영 관행 도입에 있어 국내외 주요 투자자이다. AmCham Mongolia는 새로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몽골에 있는 기존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및 관련 정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회장은 또한 AmCham Mongol이 2020~2024년 몽골 정부의 실행 계획에 다음 제안을 제출했다고 간략하게 언급했다.
여기에는 다음을 포함한다.
1) 영예에 안주하지 말고, 이러한 상황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은행 및 비은행 부문 개혁을 계속하며, 가상 환경의 자산 흐름을 제어하는 등의 새로운 도전에 신속하게 착수한다.
2) 공기업 개혁 및 좋은 기업지배구조 도입
3) 민관협력체제의 진정한 의미에서의 추진과 안정,
4) 제3국 정책을 일관성 있게 시행하고 무역협정 체결 절차를 개시한다.
5) 외국인투자법, 세법, 기타 법령의 불일치 및 불일치를 해소한다.
L.Oyun-Erdene 장관은 '비전 2050'과 몽골의 장기발전정책, 정부의 실행 계획, 대유행 시 경제정책, 외국인 투자 보호 및 유치정책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정부는 투자자가 직면하고 있는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실무그룹을 설립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news.mn 2020.10.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