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몽골에는 548개의 유효한 금광 면허를 가진 업체가 있으며, 이 중 21%가 꾸준히 생산하는 업체이며 전체 보유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올해 금값은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1908달러까지 올랐다. 재무부는 향후 4년 안에 금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골드 2" 프로그램에 따라 1070억 투그릭이 금광회사에 지출되었다. 올해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금 탐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몽골은행은 올 9월 연초보다 17.1t 늘어난 2.3t의 귀금속을 구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t 늘어난 것이다. 몽골은행이 구매한 귀금속 17.1t 중 15.4t은 금, 1.7t은 백금이다. 올 9월 현재 다르항-올 아이막 몽골은행 지점은 123.9kg, 바양헝거르 아이막 지점은 154.5kg의 귀금속을 매입했다. 연초부터 몽골은행 현지 지점 2곳이 총 1.4t의 귀금속을 구매했다. 몽골은행이 2020년 9월 금 1g을 평균 구매한 가격은 176,494.48달러였다.
[news.mn 2020.10.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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