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hurelsukh 총리는 어제 / 2020년 10월 20일/ 국립지질조사국, 광물자원 석유 청, 광업중공업 부를 방문하여 업무를 확인했다. 총리는 회의에서 "몽골은 광산에서 가공으로, 사회복지에서 노동으로 이동하는 원칙을 따르겠다고 했다. 가죽, 철강, 구리, 석유, 석탄 가공 공장을 건설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부가가치가 높은 최종 제품을 개발하고 다필라 경제 성장을 창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광업중공업 부 O.Batnairamdal 차관은 지질, 광업, 석유 분야의 현황과 향후 4년간의 정부 실행 계획에서 요약한 작업과 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몽골은 2120만t의 석탄을 수출해 16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 중 부가가치 제품은 13.7%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광업중공업 부는 원료 석탄 수출보다는 부가가치 제품을 가공·생산하는 공장을 짓고, 2024년까지 총 5000만t의 석탄을 수출해 정광 생산량을 3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연말까지 45억 달러를 수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news.mn 2020.10.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