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일주일 동안 몽골의 총 수입액은 8천49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10만 달러(18.3%) 늘어난 것이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식품 수입은 180만 달러(17.6%) 증가했다. 기타 상품 수입은 1590만 달러(79.5%) 증가했다.
광물 제품의 수입은 430만 달러(19.9%) 감소했다. 자동차와 기계류 수입은 30만 달러(1.5%) 줄었다. 승용차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4대(0.9%) 줄었고 트럭 대수는 18대(0.6%) 줄었다. 경유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t(0.5%) 증가했지만 휘발유 수입은 3.7t(0.3%) 줄었다.
[news.mn 2021.01.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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