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UMURBATOR, 국가 전문 감사청 감사국장은 국경 및 내륙 세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는 조처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감사국장은 "2020년 1월 6일부터 현재까지 국경에서 차량 40만9000대와 승객 55만 명을 감시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1,692명 중 410명이 감염됐다. 이송된 사례는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치료하고 있다.
어제 당시 26개 국경통과소 중 12개 국경통과소가 분주하다. 우리는 또한 어제 헙드-울란바타르 항로의 국내선도 감시했다. 국제선 외에 보양트-오하 국경검사국(Buyant-Ukhaa)은 화물 및 국내선 운항을 점검하고 있다.
자민우드 철도와 도로 국경통과소는 정상 운행하고 있다. 최근 자민우드 국경통과소의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150~160대의 트럭이 매일 몽골에 들어오고 있다. 수흐바타르 기차역에서는 매일 22대의 화물 열차가 이동하고 있다.
알탄볼락 국경통과소는 아직 개방하지 않았다. 2월 1일부터 시작하며 정부 결의 제8호에 따라 국경통과소를 통해 식량, 약품, 의약품만 수입된다. 7일 동안 일하고 7일 동안 일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다.
에렌차브 국경통과소는 통관 업무를 보고 있다. 석유제품은 국경통과소를 통해 수입되며, 7일은 일하지 않고 7일은 일하도록 규제된다. 운전자의 건강 상태는 전문 기관에 의해 모니터링된다.
광물 수출은 주로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비칙트, 항기, 시베후렌, 가숑하이트, 볼강 등 다른 국경통과소를 통해 이뤄진다. 우리는 운전자의 감염 예방 관행을 따르고 트럭의 소독을 감시한다.
어제 당시 1,252명의 운전자가 광물을 운송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1.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