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의 요청에 따라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겸 부총리인 S.Amarsaikhan은 2021년 2월 19일 대한민국 서울로 특별임무기를 추가 취항하기로 했다. 이 비행기는 한국에서만 귀국하기를 희망하는 250명 이상의 사람들을 송환할 것이며, 2월에 5편의 항공편에 1,070명의 몽골 시민이 한국에서 귀국할 것이다.
외교부는 특별임무 비행 횟수를 늘리고 정기 항공편을 월별, 분기별로 편성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2021년 2월 3일 현재 주대한민국 몽골대사관 영사부에 총 4,932명의 몽골 시민이 귀국을 신청했다. 신청한 사람들은,
* 51명 또는 1.0%가 노인(보호자 포함),
* 365명(7.3%)은 0~18세 아동(보호자 포함)이었다.
* 58명(1.2%)은 임산부(보호자 포함)이다.
* 88명(1.8%)은 건강상의 이유(보호자 포함)가 있는 시민이었다.
* 6명(0.1%)은 장애인(보호자 포함)이다.
* 나머지 4,364명 혹은 88.5%는 다른 타당한 이유를 가진 시민들이다.
[ikon.mn 2021.02.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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