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이 성장의 영향은 한 달 후에 몽골에 영향을 줄 것이다. 세계 시장의 석유 가격이 한 달 만에 수입업체들의 구매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셈이다. 또한, 몽골에서는 AI-92와 A-80 휘발유에 대한 소비세가 폐지되었다.
따라서, 광물자원석유청의 석유 담당 Ts.Erdenebayar 부국장과 인터뷰했다.
- 세계 유가의 영향을 어떻게 느끼나.
- 아시다시피 2020년에는 세계 유가가 대유행으로 하락한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브렌트유는 1월에 70달러에서 4월과 5월 18달러로 급락했다. 몽골에서 수입하는 제품은,
* 약 95%는 러시아 /대부분 로스네프트에서 수입/
* 약 5%는 중국과 한국과 같은 나라들에서 왔다.
2020년 5월 AI-92 휘발유 국경 가격이 톤당 202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위험회피 협정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 8월까지 400달러를 유지했기 때문에(6월 399달러, 7월 416달러, 8월 431달러), AI-92 휘발유 가격은 1,450투그릭(50투그릭은 환율 차이)이었다. 위험회피 협정은 2020년 12월 31일에 만료되었다. 오늘 현재 AI-92 휘발유 가격은 약 1,450투그릭이다.
- 수입업체들은 가격을 인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가격을 낮추기 위한 다른 계획이 있는가?
- 2020년 12월 말, 브렌트유 가격은 51달러에서 55달러까지 등락을 거듭했다. 2021년에는 기껏해야 55달러에서 57달러 사이가 될 것이다. 1월의 국경 수입가격은 2월의 531달러와 비교하여 톤당 475달러였다. 몽골 물가의 오르내림이 해외시장에 좌우된다는 얘기다. 또한, 기업에는 몇 가지 위험성이 있다. 현재 우리 기업은 80~90투그릭의 적자를 내고 있다. 즉, 1,450투그릭에 판매된 휘발유 가격은 1월에만 1,540투그릭이었다. 하지만, 정부는 이 정책을 연구할 것이다. 반면 기업은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가격을 올리지 않고 협력하는 것이 옳다.
대유행과 소득 감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사업자들에게 AI-92 휘발유 소매가격을 올리지 말 것을 요청했고, 가격을 올리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태도를 밝혔다. 다만, AI-92 휘발유 가격은 인상하지 말라는 안내문을 업체에 보내고 있다. 가격을 인상하면 법에 따라 단계별 조치가 이뤄진다. 그러나, 이것은 국가의 직접적인 압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광물자원석유청은 가격이 오르지 않을 가능성을 보고 있다. 예를 들어,
1. AI-92 휘발유는 전국적으로 30일 이상 비축되어 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400달러(약 3만5000원)에 인수한 제품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2. 석유제품은 월 10일 이후에 도착한다. 예를 들어, 2월에 531달러였던 그 제품은 2월 10일 이후에 도착할 것이다.
-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 2019년에는 200만 톤 이상의 석유제품이 수입되었다. 2020년에는 전년보다 94만 톤 이상, 60만7만 톤이 줄었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감소하지는 않았다. 이유는,
* 경유 판매량은 예년과 비교하면 줄지 않았다. 광업과 제조업 활동이 대체로 정상적이었기 때문이다.
* 출국 항공편은 없었지만, 국내 관광이 늘었다.
디젤 연료가 수입 제품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도매 거래의 65~70% 이상이 광산업체로 넘어간다.
[ikon.mn 2021.02.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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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Erdenebayar, 정부는 AI-92 휘발유 가격을 올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며, 기업도 사회적 책임을 져야.jpg (File Size:210.3KB/Download: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