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arsaikhan 부총리는 오늘(2021년 2월 16일) 러시아 가즈프롬의 경영진과 온라인으로 만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동사는 올 1분기 몽골 경유 시베리아 전력-2 가스관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몽골에 가조프로브로드 소유즈보스토크를 설립, 등록해 이 작업을 수행했다.
몽골과 가즈프롬 회사는 2019년 12월 몽골 경유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 2020년 8월 사전투자 평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송유관의 용량은 시베리아 전력 1호기의 1.3배이며 연간 500억 세제곱미터의 천연가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news.mn 2021.02.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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