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역 격리 지정호텔 31곳 발표
6월 20일~8월 31일까지 운영
5월 20일, 정부가 검역 격리 지정호텔 4차 호텔 31곳을 발표했다. 호텔 및 게스트 호텔 면허를 보유한 호텔 48곳이 신청하여 31곳 호텔이 선정되었다.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도착하는 사람들은 검역 격리를 위해 호텔에서 21일간, 14일 동안 등으로 격리해야 한다.
4차 호텔 31곳은 약 8,500개 룸을 제공한다. 룸 가격 HKD500 이하의 호텔이 13곳에서 17곳으로 늘어난다. 현재 시행 중인 지정호텔 30곳은 6월 19일에 종료된다.
◘ 지정호텔 31곳 리스트
▲ Central and Western District
1. Best Western Plus Hotel Hong Kong
2. CM+ Hotels & Serviced Apartments
3. Grand City Hotel
4. JEN Hong Kong by Shangri-La
5. Lan Kwai Fong Hotel @ Kau U Fong
6. One-Eight-One Hotel & Serviced Residences
7. Ramada Hong Kong Harbour View
8. The Landmark Mandarin Oriental Hong Kong
▲ Eastern District
1. Ramada Hong Kong Grand View Islands District
2. Four Points by Sheraton Hong Kong Tung Chung
3. Regal Airport Hotel
▲ Kowloon City District
1. Bridal Tea House Hotel Hung Hom Gillies Avenue South
2. iclub Ma Tau Wai Hotel
3. Kerry Hotel, Hong Kong
4. Metropark Hotel Kowloon Hong Kong
5. Regal Oriental Hotel
▲ Kwai Tsing District
1. Dorsett Tsuen Wan, Hong Kong
▲ Southern District
1. Nina Hotel Island South (Formerly L'hotel Island South)
2. Ovolo Southside
▲ Tsuen Wan District
1. Silka Far East Hotel Hong Kong
▲ Wan Chai District
1. Best Western Hotel Causeway Bay
2. Dorsett Wanchai Hong Kong
3. Eco Tree Hotel Causeway Bay
4. Hotel Indigo Hong Kong Island
5. Mira Moon Hotel
6. Vela Boutique Hotel
▲ Wong Tai Sin District
1. Pentahotel Hong Kong, Kowloon
▲ Yau Tsim Mong District
1. Bridal Tea House Hotel Yau Ma Tei Wing Sing Lane
2. Dorsett Mongkok Hong Kong
3. Ramada Hong Kong Grand
4. Silka Seaview Hotel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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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법 제 48조, 5월 21일부터 발효
공무원의 법적 요건
▲ 캐리 람 행정장관이 입법위원회에서 통과된 개정된 조례에 서명하고 있다.
20일, 캐리 람 장관이 기본법 제 48(3)조에 따라 개정된 조례에 서명했다. 새로운 조례는 지난 21일부터 발효됐다. 캐리 람 장관이 “기본법을 지키고 홍콩특별행정구에 대한 충성을 선서하는 것이 공무원의 전제적인 법적 요건이다”고 말했다.
조례에는 공무원 선서에 대한 법적 요건이 규정되어 애국자를 보호하기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선서 위반 관련 상황에 대한 법적 메커니즘이 강화된다.
5개 단체의 홍콩 공무원(행정장관, 주요공무원, 집행위원회, 입법위원회, 사법부 포함)은 법률에 따라 취임 시 기본법을 준수할 것을 맹세해야 한다.
지난 5월 20일, 캐리 람 장관이 사인한 개정된 기본법은 지난 3월에 입법위원회에 상정되었으며 5월 15일에 법률이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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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실업률 0.4% 포인트 하락해 6.4% 기록
5월 20일 인구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실업률 6.8%에서 2월부터 4월기간 6.4%로 0.4% 포인트 하락했다. 2월부터 4월까지 기간 실업자 수는 247,500명으로, 직전 3개월보다 약 12,300명이 감소했다. 노동부 라우 치퀑 장관이 “최근 코로나 지역감염이 통제되면서 고용시장이 약간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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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종합 금리 하락
20일 통화당국 발표에 따르면, 4월 말 종합금리가 0.21%로 나타났다. 이는 3월 말 0.22% 보다 하락한 수치로 예금 자금조달 비용이 감소된 것을 의미한다. 종합 이자율은 은행자금의 평균 비용을 측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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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소비자 물가 0.7 % 상승
21일 조사통계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4월 전체 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0.7% 상승했다. 정부의 일회성 전염병 보조금 조치 효과를 감안하면 4월 소비자 물가가 실질적으로는 전년 대비 0.3% 상승했다. 전기, 가스, 음식, 교통, 의류 등의 가격이 전년 대비 인상되었고 주택, 주류, 담배 및 잡화 가격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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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복지 수혜자 0.3% 하락
실업 건수 전년 1월 대비 57.3% 증가
30일 사회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4월 사회복지 지원 건수가 223,154건으로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 복지 혜택을 받은 사람은 총 318,964명으로, 이 중 저소득층이 2,398건으로 전월 대비 1% 감소했다. 또한 고령층 지원 사례도 128,163건으로 0.5% 감소했다. 실업 건수는 19,801건으로 전월 대비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 건수는 지난해 1월에 비해 57.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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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 접종 현장 서비스
5월 18일부터 시작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서비스를 확대한다. 직원이 최대 150명~200명 이상인 회사 및 단체는 접종 현장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현장에 의료팀을 파견하여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다. 18일 캐리 람 장관이 "코로나 백신 접종이 전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핵심적인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패트릭 닙 공무부 장관이 현장 접종 서비스를 요청한 협상으로 딜로이트 사무소를 방문했다. 딜로이트 직원 170명 이상이 현장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았다. 패트릭 닙 장관이 “직원들을 보호하고 기업의 정상적인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예방 접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백신 접종 현장서비스 문의 : 3904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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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입경 조치 강화
대만, 싱가포르 도착자 대상
18일, 정부가 대만 펜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입경 조치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입경 조치가 시행되기 전인 5월 15일 이전에 홍콩에 도착해 자가격리 하는 사람들은 남은 격리 기간은 지정호텔에서 격리해야 한다.
또한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도착한 사람들은 도착 후, 도착 16일 째와 19일째에 코로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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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무료 검사 서비스 연장
고위험 산업 종사자 대상
18일,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고위험군 산업 종사자들 대상에게 코로나 무료 검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코로나 예방 접종하지 않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 접종이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은 지역 검사센터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요식업 종사자, 의무검사 지정빌딩 거주자, 수영장 및 해변 현장 직원, 격리호텔 직원, 건설 현장 직원, 여행업 직원들이 포함된다.
▲ 7일마다 무료 검사받을 수 있는 사람
- 요식업 종사자
- 검역 호텔 직원
▲ 14일마다 무료 검사받을 수 있는 사람
- 건설 현장 인력
- 공공 및 개인 수영장, 해변 현장 직원
- 특정 호텔 직원
▲ 무료 검사 대상
- 현지 그룹 투어 종사자(관광가이드, 직원, 운전사, 승무원 등)
예방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은 투어 전 7일 이내, 7일마다 검사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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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인 3분의 1, 중국·마카오·대만 여행 계획
14.9%는 한국과 일본 방문할 것
코로나 펜데믹 상황이 개선되어 국경 이동 제한이 완화되면 홍콩인 3분의 1이 중국, 마카오, 대만으로 여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업계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1,3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중국, 마카오, 대만뿐만 아니라 응답자 중 34.4%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14.9%는 일본과 한국을 여행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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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환자 96%, 9개월 이내 폐 기능 정상 수준으로 회복
병원당국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자가 회복한 후, 96% 이상이 9개월 이내에 폐 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프린세스 마가렛 병원에서 1,300명 이상의 환자가 회복했다.
이들 중 167명에 대한 폐 검사를 실시했다. 대부분 환자의 폐 기능이 시간 경과에 따라 개선되었다. 병원측이 “환자의 20% 이상이 호흡곤란을 겪었지만 꾸준히 운동을 늘리고 호흡 운동을 통해 폐 기능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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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세이퍼시픽 항공 채용, 코로나 백신 접종 필수요건
케세이퍼시픽 항공이 전 직원에게 백신 접종이 고용 필수요건이 될 것이라는 통지를 보냈다. 소식통에 따르면, 통지에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직원은 항공편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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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 접종 연령, 12세로 낮춘다
본토와의 국경 이동은 백신 접종이 기본
20일 공무부 패트릭 닙 장관이 “코로나 백신 제조업체에게 데이터를 요청했다. 바이오앤텍 백신 접종 연령을 12세로 낮출 것이다. 접종은 학교에서 시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과의 국경조치 완화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재개 일자는 나오지 않았다. 양측의 전염병 상황에 따라 계획이 진행될 것이다”고 말하고 “향후 국경조치 완화가 된다면 예방접종은 기본 요건이 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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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예방 접종 9월 말까지
그러나 더 연장할 수 있다.
20일, 식품보건부 추이 탁이 차관에 따르면, 9월 말까지 계획된 코로나 백신 접종이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10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접종센터는 추후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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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 민족 꺼리는 홍콩 사람들
응답자 40%, 부당한 대우 경험
최근 자선단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홍콩 사람들이 소수민족을 고용하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리트 NGO가 약 140명의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약 40%가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응답했다.
600명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대부분의 고용주가 ‘소수민족을 고용하지 않을 것이다’고 응답하고 문화와 생활습관이 달라 홍콩에 살면 안 된다고 응답했다.
자선단체 측은 “홍콩 사람 대부분이 소수민족에 대해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문화와 습관이 달라 이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이 깨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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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술집, 48명 제포
22일, 경찰이 타이포 지역에서 무면허로 운영해온 술집을 적발하고 운영자를 포함하여 48명을 체포했다. 면허가 없는 시설에서 술을 마신 혐의로 27명을 체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 위반으로 HKD5,000 벌금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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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 버블
더 많은 혜택 주어질 수 있다
홍콩 정부 기업전문가연합회 제프리 람 부회장이 백신 버블 제도에 따라 레스토랑, 호텔, 소매업, 레져문화 장소에서 특별 할인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람 부회장에 따르면, 일부 호텔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고 오션파크와 옹핑360은 무료 티켓을 나눠주기도 했다. 향후 공항 당국이 본토행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거나 MTR社는 예방접종 완료자에게 할인 티켓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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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홍콩 간의 국경이동
빠르면 다음 달부터 완화 가능성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 간의 국경 이동이 빠르면 다음 달부터 완화될 수 있다. 우선적으로 기업인 대상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홍콩 코로나 감염 상황이 지역감염 제로상태가 수일 간 유지되어야 하며 양측 간의 전염병 상황에 따라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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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COVID-19 감염률 여전히 높아
▲ 싱가포르
21일 싱가포르 코로나 일일 감염 보고에 따르면, 확진자 40명으로 이 중 10건이 수입 사례이며 30건은 지역 감염사례로 보고됐다. 지역 감염사례 중 8건이 미출처 사례이다. 한편 홍콩-싱가포를 트래블 버블 계획이 5월 26일로 계획되었으나 싱가포르 전염병 상황으로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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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당국, 코로나 백신 이상 증세 사례 보고
19일, 보건부가 “5월 16일 오후 8시 현재,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세 2,890건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상 증세 사례 중, 백신 접종 후 14일 이내에 사망한 사례는 20건이다. 부작용 사례는 총 백신 접종 건의 0.15%, 사망사례는 0.001%로 나타났다.
5월 16일 현재,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33건으로 보고됐다. 이 중 28건은 백신과 인과성이 없다고 평가됐으며 4건은 조사 중이다. 백신평가위원회는 “사망사례 조사 결과, 특이한 사항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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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조 도로허가증 사용, 운전자 16명 적발
경찰이 란타우 제한구역에서 위조된 도로 진입 허가증을 사용한 운전자 16명을 적발하고 조사 중이다. 이들 중 일부는 위조 허가증으로 불법 렌터카 사업을 운영했다. 체포된 외국인 여성 운전자는 인터넷에서 허가증을 HKD5,800를 주고 구매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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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선전시, 홍콩 주민 5명 공무원 채용
▲ 중국 선전
18일, 중국 선전시가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 특별 경제건설 계획에 따라 홍콩 주민 5명을 선전시 공무원으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에 시행된 공무원 채용 시험에 총 446명이 구직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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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차이 해안가 산책로, 친화적인 녹지 공간 조성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레저 스포츠 시설
지난 5월초 어드미얼티에서 완차이 박람회장과 이어진 해안 산책로가 추가로 개장되어 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녹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부분적으로 개장한 이후 올해 더 많은 공간이 공개되었다. 개발국에 따르면, 완차이 해안가 산책로 계획은 항구 주변을 개선하는 13개 프로젝트 중 하나다. 빅토리아 해안 산책로 총 5.5km로 홍콩에서 가장 긴 산책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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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서 매춘 요청한 미용사 체포
최고 HKD10,000 벌금, 6개월 징역
22세 미용사가 튠문 지역 길거리에서 매춘 행위를 요청했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19세 여학생에게 ‘파트타임 여자친구’가 되어줄 것을 요청했고 변태 성행위 대가로 HKD2,500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경찰이 “공공장소에서 매춘 행위를 요구하거나 인터넷 매춘광고는 위반 행위로 최고 HKD10,000 벌금, 징역 6개월이 주어진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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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이외의 국가에서 취득한 의료 전문의 자격 소지자
별도 시험 없이 의료활동 가능, 홍콩 영주권자 대상
홍콩 공공 의료 부문에서 심각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 전문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새로운 법안을 6월 초에 입법부에 상정할 예정이다.
상정될 법안에 따르면, 홍콩 이외의 지역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특정 기준에 적합하다면 별도 시험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홍콩 영주권자가 공인된 의과대학을 졸업해야 하며 의사 또는 전문의 자격 소지자이어야 한다. 전문의 자격을 취득 후 최소 5년 동안 공중 보건 시스템에서 일해야 한다.
소피아 찬 장관에 따르면, 홍콩에는 1,000명당 2명의 의사가 있다. 이 비율은 싱가포르, 영국, 호주, 스웨덴 등보다 훨씬 낮은 수치이다. 특별의료위원회가 조직되며 위원회는 국제대학 순위와 의료프로그램 등을 고려하여 의과대학이 선정된다. 100개 대학이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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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공무원 급여 삭감
올해 공무원들의 급여가 최대 2.04% 삭감될 수 있다. 홍콩 내 일반 급여 동향 조사 보고서를 고려하여 위원회가 공무원들의 급여 삭감을 제안했다. 공무원의 급여는 중위 및 하위 공무원들은 각 0.54%와 0.68% 인하하고 고위 공무원의 급여는 최고 2.04% 삭감될 수 있다. 최종 결정은 다음 주에 결정된다. 지난해 모든 공무원의 급여는 집행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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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매춘 조직 체포, 매춘 여성 35명 포함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홍콩 입경이 제한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성매매를 위하여 불법적으로 홍콩에 입국해 검역을 피해왔다. 경찰이 특별 작전을 통해 매춘 조직을 적발하고 본토 출신 매춘 여성 35명과 조직원 71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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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COVID-19 백신 Pfizer-BioNTech
12~15세로 낮춘다
싱가포르 정부가 화이자-바이오앤텍 백신 접종을 12~15세로 낮춘다.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이 “보건 과학국의 승인을 받았다. 해당 백신이 12~15세에도 안전하며 효능이 입증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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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하이 인구, 10년 동안 8% 증가
상하이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20년, 10년 동안 인구가 8% 증가했다. 영주권자 수도 지난 10년 동안 185만 명 이상 늘어나 2,487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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