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 정례회의가 오늘 개최됐으며 총 23개 현안이 논의·의결돼 분야와 관련된 정책·의결을 중단 없이 신속하게 하고, 법률 주체의 사업 활동 관련 이슈를 적시에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일반인에게 공개 제공하는 'Investor 비은행금융기관(NBFI)' JSC의 채무상품은 일반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유가증권 목록에 등록하기로 했다. 동사는 채권을 단계적으로 일반에 매각하고 최대 200억 투그릭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대출 활동에 자금을 대줌으로써,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공급원, 고객, 비용 절감과 그들의 운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회의는 또 비은행 금융기관 1곳에 추가 면허를 발급해 팩토링 및 투자, 금융자문, 정보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저축신용협동조합 5곳의 면허를 연장해 저축·대출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부동산중개업소 허가·허가·인허가·등록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3개 업체가 부동산중개업 조직을 운영하도록 했다. 「귀금속, 보석 또는 그로 만든 제품 거래자의 특별면허, 허가 및 등록 절차」에 따라 귀금속·보석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2명에게 면허를 발급하기로 했다.
[ikon.mn 2021.05.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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