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말 기업과 개인에 대한 전체 대출 잔액은 18조3000 투그릭으로 전달보다 5,801억 투그릭(3.3%) 늘었고, 전년 같은 기간보다 1조1000억 투그릭(6.2%) 증가했다. 전체 대출 잔액에서 9조2000억 투그릭(50.2%)이 개인대출이었다.
표준대출은 2021년 5월 말 14조9000억 투그릭으로 전달보다 5,265억 투그릭(3.7%) 늘었고, 전년 같은 기간보다 8,569억 투그릭(6.1%) 증가했다. 전체 대출의 81.7%로 전년 동기보다 0.1% 감소했다.
2021년 5월 말 현재 체납원금은 1조3000억 투그릭으로 전달보다 236억 투그릭(1.8%) 늘었고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40억 투그릭(14.3%) 증가했다. 연체 원금은 전체 대출의 7.2%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5% 증가했다.
2021년 5월 말 은행권 부실채권은 2조1000억 투그릭으로 전달보다 300억 투그릭(1.5%) 늘었고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8억 투그릭(2.6%) 증가했다. 은행권의 부실채권은 전체 대출의 11.1%에 해당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했다.
2021년 4월 말 개인에 대한 시중은행 대출은 8조8000억 투그릭으로 전달보다 922억 투그릭(1.0%) 줄어든 반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18억 투그릭(2.2%) 늘었다. 개인대출 유형별로는 기업활동 대출 46.5%, 급여대출 30.1%, 퇴직금 대출 8.1%, 예금담보대출 6.4%, 자동차 대출 2.5%, 카드 대출 2.3%, 연금대출 0.5%, 가계소비 대출 0.6%, 기타대출 2.0%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대출을 수행하는 8조 투그릭의 기간을 보면 10.7%는 1년 만기 대출, 54.6%는 1~5년 만기 대출, 34.7%는 5년 이상 만기 대출로 나타났다.
[montsame.mn 2021.06.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