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국가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캄보디아 내 인력자원의 역량을 보다 더 강화한다는 약속을 했다. 미카미 마사히로 주캄보디아일본 대사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장학금제공, 내무부 공무원 대상 연수 실시 등 여전히 캄보디아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돕고 있다고 말했다.
서 캥 부총리 겸 캄보디아 내무부 장관은 지난 6월 10일 내무부 회의실에서 일본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더 폭넓게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서 캥 장관은 어떻게 해서든 좋은 인재를 양성하여 개혁과 분권화의 원칙에 따라 캄보디아에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젊은 리더들과 공무원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캥 장관은 일본의 보건분야 지원, 사회정책이행을 위한 차관 제공, 내무부 인재양성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캄보디아 정부에서 분권화 개혁을 하는 과정에 10개년 개발 계획을 준비하고 있고 이는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기간 중 권력과 인력이 지방 하부 행정 당국으로 전이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인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