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6월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전년 말 대비 7%, 전달 대비 0.7% 상승했다.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이 상승한 분야
* 식품, 음료 및 물의 경우 12.9%(육류 및 육류 제품 18.8%, 비육류 음료 7.7%),
* 술과 담배는 2.9% 증가,
* 의류, 섬유, 신발은 3.3% 증가,
* 주택, 수도, 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는 4.8%(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는 5.5%),
* 이러한 증가는 주로 의약품과 의료 서비스 비용의 5.2% 증가와 교통비용의 4.9% 증가에 기인했다.
전년 말 대비 7% 증가
* 음식, 음료, 물은 16.1% 증가,
* 술과 담배는 2.2% 증가,
* 주택, 수도, 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가 13.8% 차지,
* 의약품 및 의료 서비스 그룹 3.2%,
* 운송그룹의 가치가 3% 상승한 것이 주된 원인이었다.
소비재 및 서비스의 인플레이션율 또는 가격
* 2018년 6월 7.2%
* 2019년 6월 8.3%
* 통계청 경제통계국 M.Oyunjargal 선임통계관은 2020년 6월 2.8%였고 2021년 6월 6.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물가상승률은 전국 6.6%로 식료품, 음료, 물 가격 상승으로 인해 3.6%(54.5%)에 달했다.
울란바타르:
울란바타르 지역의 2021년 6월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은 전월 대비 0.9%, 전년 말 대비 8.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상승했다.
지방:
6월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7% 올랐다.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은 으워르항거가이 아이막에서 3.7%, 바양-울기 아이막에서 8.7% 인상됐다.
[ikon.mn 2021.07.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