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중·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주택담보대출에 발목이 잡혔다. 다만, 자금 부족으로 대출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에 관해 확인하기 위해 몇몇 시중은행을 방문했다. 은행을 통해 대출을 신청해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 대부분은 젊은 사람들이었다. 경제학자를 만나 대출을 신청하는 이들이 성공할지 알 수 없지만, 허투루 신청할 것이다. 몇몇은 빈 문을 두드린다. 신용경제직원들은 "자금 지원이 없다. 언제부터 대출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공통된 설명을 내놓았다.
Golomt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던 중 경제직원을 만나 젊은 여성이 공동 소유주가 없다는 이유로 외면당했다. 고정소득, 계약금 30% 지급, 주택 선택 등 주택담보대출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자신이 반드시 주택담보대출의 공동소유자여야 한다고 은행의 경제직원은 경고한다. 사실, 그는 미혼이었다. 따라서 부모님 중 한 분에게 보증을 요청하며 돌아갔다. 같은 이유로 은행 업무 기준을 '조건이 결여'된 사람들이 많다. 은행은 현재 자금 부족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발행하지 않고 있다.
은행의 경제직원에 따르면, 9월 이후로 대출이 발행되지 않았다. 대출 경제직원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금융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중단되었다. 언제부터 대출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신청은 할 수 있다. 우리는 대출자의 지원서를 검토한 후 회신한다. 소득이 충분하다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은 사회 보험금을 낼 필요가 없다. 다만 소득이 충분하지 않으면 공동소유자로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면적이 100㎡ 이하인 아파트는 월 50만 투그릭만 내면 최대 1억 투그릭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라며 주택담보대출에 관해 물어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수락하기 전에 은행 경제직원은 은행의 정규 급여와 계약금을 어떻게 냈는지, 사회보험이 계속 지급되는지를 물었다. 정기 소득이 있고 12개월 동안 사회보험을 냈으며 계약금이 30%라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이후 무역 개발 은행에 방문하여 대출 상황을 확인하니 자금 부족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얼어붙었다. 이 은행의 경제직원은 "현재 자금이 제공되지 않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대출 신청이 일시 중단돼 접수되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정부와 협력하고 있는 만큼 전염병 발생 진원지에서 일하는 보건 분야 신청만 받고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고 있다.
따라서, 다른 경우에는 신청을 받지 않을 것이다. 은행 경제직원에 따르면 자금 부족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더라도 최대 1억 투그릭까지 현금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최근 12개월간 사회보험료를 납부하고 대출이 없고 소득이 있다면 혼자 있어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보증인의 서명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시민 A는 1억 1천만 투그릭 아파트에 대해 30%의 계약금을 냈다. 평균 월급이 120만 투그릭이라고 가정하면 은행에서 5,000만~6,000만 투그릭을 대출받을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납입액에 차이가 있으면 내는 조건이 있다. 대출 신청은 업무량에 따라 일주일에서 한 달 이내에 처리되었다. 다만, 모든 시중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대출신청자는 은행 경제직원을 만나 "우리는 대출을 하고 있고 당신은 신청할 수 있다. 계약금을 내면 최소 80㎡ 이상 아파트에 대해 최대 1억 투그릭의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다른 은행에서 월급을 받으면 이체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신청한다면, 당신은 공동 소유주여야 한다."라고 설명을 들었다.
시중은행은 09시부터 17시까지 영업한다. 몇몇 은행은 16시까지 영업한다. 다만 이들 3개 은행을 살펴보면 이 중 2개 은행이 '자금 부족'을 이유로 주택담보대출 발행을 중단한 것을 알 수 있다.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8%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수요는 지난해 12월 6%로 떨어졌다.
예컨대 2020년 10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로 인하된 이후 9만5,000명 이상이 주택을 공급받았다. 8%대 금리가 6%로 인하된 이후 지금까지 총 6,288가구가 4,572억 투그릭 규모의 대출을 받았지만 몽골 은행이 자금조달 감소 위험에 처해 있어 2022년 국가통화정책지침 초안에 따르면 2023년 주택담보대출이 정부에 '이양'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개인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 금리로 10조 투그릭의 대출을 해주고 있어 주택담보대출이 한은에서 정부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B.Lkhagvasuren 몽골 은행 총재는 "주택담보대출 프로그램은 중산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대기 및 환경오염 감소, 현지 이주 감소 등 많은 혜택이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양허 금융으로 몽골 은행의 통화정책 목표와는 맞지 않는다. 이에 따라 기본 통화정책에 따라 몽골 은행은 2023년까지 주택담보대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정부에 이전할 계획이다.
이것은 정부의 "'건강 보호와 경제 살리기 10조 종합계획' 기간 중 정부와 몽골 은행, 시중은행이 대출을 지원한다는 의미다.
몽골 은행은 다면적인 프로그램인 만큼 지속 가능한 자금조달 시스템이 구축될 때까지 프로그램의 지속성을 보장하고 자금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국제기준에 맞는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체계를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장기주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주택담보대출 중단 문제가 논의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앞서 2017년에는 주택담보대출을 정부로 이전하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국민뿐 아니라 경제학자들의 반발도 컸다. 지금도 중앙은행 자금 지원이 중단되면 2023년부터 주택담보대출이 국가에 넘어가는 것에 대해 국민은 비판적이다. 주택담보대출이 정부로 넘어간다면 울란바타르에서는 연기와 연탄을 없애지 않고 아파트를 얻는 것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꿈일 뿐이다.
[news.mn 2021.11.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