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는 어제(2021년 11월 1일) 정부가 기업과 협력해 3차 접종 대상자를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추가 접종이 이뤄진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민의 활동은 미약하다. 보건부와 과학회는 원인과 결과, 향후 추가 접종 여부 등을 명확히 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산하 과학 위원회 O.Batbayar 사무총장은 "시민들은 추가 접종을 통해 제한 없이 사회생활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엄격한 통행금지가 없고 교육기관 등 사업장이 계속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가 접종하도록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대중의 지지는 중요하다.
각각의 COVID-19 돌연변이는 면역억제 백신의 활동을 약화한다. 델타 변형 위험의 주요 무기는 세 번째 접종이다.
몽골에서는 추가 접종을 받은 지 14일에서 21일 된 사람들의 0.2%만이 감염되었다. 따라서 과다 접종을 경계하기보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시민들은 참여하도록 권장되지만, 활동이 적기 때문에 특정 준비가 이루어지고 조직이 커버하고 있다. 추가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인 결정 같지만, 우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COVID-19 백신은 이스라엘, 영국,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헝가리, 유럽연합, 미국에서 개발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제 연구기관들은 백신 부족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다만 복지부는 몽골의 백신 재고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백신의 유통기한이 2개월 연장됐고, 새로운 백신은 총 9개월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가까운 시일 내에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은 없고, 폐기하지 않고 교체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인구의 30%가 보충될 때 감염자 수는 80%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인구의 50%가 예방접종을 받으면 하루 확진자 수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일련의 결정의 도움으로, 추가 복용을 한 사람들은 지난달에 더 활발해졌다.
코로나19는 보건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18세 이상 환자에게 2회 접종 후, 회복일 21일 후, 항체 치료 후 90일 후 자발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옳은 결정이었다. 보건부는 백신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연구에 정기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news.mn 2021.11.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