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위원회는 오늘 / 2021년 11월 22일 /에 회의를 열고 연료 가격을 통제에서 해제하기로 했다. 광업중공업부 O.Batnairamdal 차관은 오늘/2021년 11월 22일/에 이 사실을 기자들에게 밝혔다. 차관은 "우리에게 연료 가격은 싱가포르 시장의 석유 가격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해외 시장에서 석유제품 가격이 오르면 연료 가격이 급격히 오를 위험이 있다. 앞으로는 정부가 개입하지 않아도 시장이 자율적으로 가격을 정하는 제도로 옮겨갈 것이다. 급격한 변동 없이 AI -92 연료의 소매 가격을 점진적으로 시장 상태로 전환하는 정책을 따를 것을 권고했다. 또한, 2021년 정부 결의 제311호에 따라, 2022년 석유제품 도매거래 면허소유자의 자금을 저금리 공급원에서 조달하여 제품의 종류와 수량별로 회사의 비축량을 구축하는 문제를 몽골 은행과 협력하여 관련 규정을 업데이트하고 시장 현실과 가격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한 권고사항이 제시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AI -92 연료의 가격이 시장체제로 이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 여러 국가는 6개월 평균 비용을 기준으로 한 자동 가격 책정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다. 
시장 수급에 따라 수입 연료 가격이 오늘이 아닌 최근 6개월 평균 원가로 산정되는 셈이다. 이 가격을 산정할 때 정부가 개입하지 않고 시세를 산정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한 번의 변화는 총 가격의 5%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소매 가격이 2,050투그릭이라고 해도 인상 폭은 100투그릭이 넘지는 않을 것이다. 
최근, 몽골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격으로 AI -92 연료를 구매한다. 또한, AI -92 연료의 비용이 증가하는 것처럼 세금과 운영 비용이 증가한다. 세금과 비용을 인상해 약 2,400투그릭에 팔아야 할 연료는 2,050투그릭에 판매하고 있는데, 오늘 가격 위원회가 80여 명의 회원의 지지를 얻어 이 같은 권고안을 승인했다. 이것은 다음 달인 12월부터 자동으로 산정될 것이다. 몽골에서 판매되는 AI -92와 경유 가격은 2021년에 59~71% 인상될 것이다. 2019년 국제통화기금(IMF)이 정부에 이 방법론을 제안했다. 이 방법은 필리핀, 남아프리카 공화국, 콜롬비아, 네팔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부는 10월 6일 석유 매장량을 30~45일로 늘리겠다는 311호 결의안을 발표했다. 이 적립금을 조성한 책임이 기업에 돌아간다는 의미다. 이 적립금을 쌓기 위해서는 재원이 필요하므로 몽골 은행과 협력할 것이다. 다른 연료의 경우 시장 원리를 따르게 될 것이다. 
2019년 절정에 달했을 때 몽골은 약 200만 톤의 석유제품을 구매했다. 그건 11억에서 12억 달러에 해당한다. 이 양은 대유행으로 인해 감소했다. 따라서 다른 제품들은 시장 원리를 따른다. 지난 11월 몽골은 러시아에서 AI -92 연료 48,540t, 중국에서 14,520t 수입을 승인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석유 수입은 정상적으로 계속된다. 
[news.mn 2021.11.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