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사원 주변 지역을 새로운 관광지로 설계하고 건설하는 데 240억 투그릭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되며 첫해에 70억 투그릭이 소요될 것이다.
정부가 올해 6월 간단 사원 일대를 문화관광특구로 만들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했으며, D.Sumyaabazar 시장은 "간단 사원을 차 없는 지역으로 만드는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시 당국은 개발이 되면 이 지역이 전통적인 관광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간단 인근 바양골구 16동에는 5억 투그릭이 문화유산 복원사업에 투입될 계획인데, 이 중 2억 5천만 투그릭이 2022년 예산에 포함되어 있다.
울란바타르시 도시개발국의 사업발표에 따르면, 2015년 Gandan Tegchenling 사원 주변 게르 지역의 개선된 재개발 프로젝트가 울란바타르 시의회에서 개발 및 승인되었으며, 계획에 따라 55.8ha의 부지에 1,568가구 6,740명이 거주하게 되며, 이 5층짜리 건물은 높이가 15m로 설계되었다.
2012년부터 몽골 심장 우상 프로젝트, 무역 및 서비스 거리 프로젝트, Gandan Tegchenling 사원 중앙 게이트 프로젝트, 역사적 가옥 및 울타리 보존 프로젝트, 역사 및 종교 문화 진흥을 위한 Bogd Tsongkhapa 단지와 같은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정부 및 수도 예산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와 기부가 이루어지고 있다.
[ikon.mn 2021.11.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