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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렌 국경 폐쇄로 인해 몽골의 수입에 차질이 생겨 생산능력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세관을 통해 수입되는 물품의 가격이 오르고 재고도 줄어들었다. 수출도 운임 문제로 주춤하고 있다. 한편 이렌은 지난 금요일부터 바이러스 확산이 주춤함에 따라 다시 교통을 재개하고 있다. 주민들은 11월 27일 국경이 다시 열리고 도로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관계자들은 국경이 언제 열릴 것인지 명확히 했다. 
국립도로 교통센터의 Ts.Erdenechuluun 부센터장: 
- 이렌의 교통은 완전히 개방됐고 정상화됐다. 그러나 이 결정이 국경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일방적이다. 항만 전염병 예방 관제센터에서 결정이 났지만, 오는 11월 27일 화물발행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몽골과 중국 모두 감염관리 체제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에 국경을 개방할 계획이다. 
양측은 국경이 개방되면 우선 접경지역의 재고와 화물, 컨테이너 등을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양국 운전자들이 서로 연락하지 않고 국경 무결점 지점에서 컨테이너를 교환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국경 관리 및 감염관리 규정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석탄 트럭 운전자들이 PCR 결과의 불일치에 대해 불평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과거에도 검사 결과에 대한 시비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양성과 음성의 문제는 이제는 불일치가 없도록 감시하고 개선했다. 국경은 가까운 장래에 개방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11월 27일에 열릴 예정은 아니다. 
Yo.Jargalsaikhan 도로교통 정책 시행조정실장은 이번 사태로 인한 감염관리체제의 통제에 관해 묻자 몽골이 중국에 국경을 개방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보도한 대로 20일 이내에 로드 화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 주 국경 개방 여부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몽골 측은 감염관리 및 검사 지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정상적인 운송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다만 외교부는 중간지대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중국 측과 협력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국경 개방 결정이 내려지면 수출입은 평소와 다름없다. 이전과 달리 감염체계는 철저히 지켜질 것이다. 
어쨌든 다음 주에 국경이 열릴 수도 있고, 11월 27일 개항 시한이 확정되지 않았다. 관련 전문가들은 양국이 국경 통제와 사찰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ews.mn 2021.11.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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