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고용 계약을 맺고 일하고 싶어 하는 몽골인들이 많다. 이에 노동복지총국이 어학 시험과 등록을 위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계약직 근로 희망자가 등록된다. 등록일 사전 공지는 수험생에게 유용한 정보로 간주한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위 노동복지총국에서 계약직 등록이 이뤄지고 있다'라는 내용은 거짓이다. 등록은 온라인으로 한다.
노동복지총국에 따르면, 이것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약을 맺고 있다. 노동사회복지부도 한국의 고용노동부 간 양해각서(MOU)로 운영된다. 몽골이 계약직 근로자를 한국에 파견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 28일 이후로 배치 과정이 중단되었다. 따라서 한국에는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한 등록이 없다. 현재 상황이 좋지 않지만, 정부는 일정한 조처를 하고 시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전염병의 발생이 임박할 것을 예상하고, 양측은 한국과 9월에 등록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몇 년간, 총 4,000명의 사람이 온라인으로 등록했고, 656명이 배치 및 숙련도 시험에 합격했다. 2019~2021년에 자격을 얻은 사람 중, 400명 이상이 지금까지 한국으로 떠났다.
계약자가 한 명도 파견되지 않은 한 해 동안 한국 노동 교류에 680명 이상의 몽골인이 일자리를 제안받아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염병 전에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은 걱정하지 않는다. 2021년에 이 시험을 치른 시민은 656명이다. 2019년, 463명이 대한민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선발되었다.
물론 1년 이상 기다리기는 어렵다. 대한민국 노동청과 몽골의 대표자와 매일 연락한다. 따라서, 이것은 가까운 시일에 전체 인력을 보낼 계획이다.
취업 제의에 있어서는 몽골 사람들이 비교적 자주 온다. 예를 들어, 지난 14일 동안 80건의 일자리 제안이 접수되었다. 평균 800~1,200명의 몽골인이 전염병이 없는 몇 년 동안 계약직으로 일하기 위해 한국으로 갔다.
한국 외에도 2019년 양해각서에 따라 몽골인들은 계약직으로 일본을 여행할 수 있게 됐다.
[news.mn 2022.04.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