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는 예전에 정부를 설득하는 걸 돕기 위해 공짜 컵케이크 이벤트 같은 대중 캠페인을 사용했었다.]
우버는 주정부를 설득하고, 에드먼턴으로 다시 복귀하기 위해 여론의 압력을 사용하길 원하고 있다.
우버 서비스는 에드먼턴시의 새 라이드쉐어(rideshare) 시행령이 효력을 발휘한 3월 1일 이후 중단되었다.
시행령은 보험과 면허에 대한 이슈를 주정부의 손에 남겨 놓았다.-그리고 주정부는 우버 운전수들이 상업용 ‘클래스 4(Class 4)’ 면허를 취득하도록 규정하였고, 우버가 제안한 보험 정책을 7월 1일까지 승인하지 않을 예정이다.
우버의 앨버타 지역 총책임자인 래밋 카(Ramit Kar)는 그들의 새 캠페인-운전수들과 승객들이 왜 우버를 이용하는지에 대해 공유하는 영상을 담은-은 그들 서비스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 수천 명의 승객들과 우버 운전수들이 지금까지도 지지해주고 있는 것을 알아달라는 겁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우버 서비스를 에드먼턴에 다시 진입시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정부가 보험 승인을 신속히 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면허 취득에 대한 다른 대안들도 열린 마음으로 생각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카는 말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더 많은 합리적인 방안들을 제공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 수 주 동안 그러한 토의들을 헤쳐나갈 겁니다.”
시행령이 시행된 이후, 에드먼턴시는 현행 규정을 따르기를 원하는 몇몇 회사들이 앞서 나가는 것을 보았다. 카는 그러한 경쟁자들의 등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우버에게도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아직도 우리를 위한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