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에 따르면 11월 6일 오전 탄자니아 프리시젼 에어(Precision Air)의 PW 494 여객기가 빅토리아(Victoria) 호수에 추락한 사건으로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비행기에 타고 있던 26명이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사람들 중 병원에서 사망한 사람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승객 39명, 조종사 2명, 승무원 2명 탑승한 이 비행기는 수도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카게라(Kagera) 지역의 호숫가 도시로 가는 도중 사고를 당하였다.
카게라 지방경찰청 사령관인 윌리엄 므얌파갈레(William Mwampaghale)는 "비행기가 공중에서 약 100미터(328피트) 상공에 있었을 때, 비행기는 사고와 악천후를 겪었다. 비가 와서 비행기가 물에 추락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윌리엄 므얌파갈레는 당국이 구조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 사고는 탄자니아 북부에 있는 Coastal Aviation 회사의 비행기가 추락한 지 5 년 만에 발생하여 11 명이 사망하였다. 프리시젼 에어는 ATR 프로펠러 항공기만을 운항한다. ATR72와 ATR42 모델은 1980년대부터 가동되고 있다. ATR 항공기와 관련된 치명적인 사고가 2018년 이란에서 일어난 가장 최근의 일이다.
https://vtc.vn/19-nguoi-chet-trong-vu-may-bay-tanzania-cho-khach-lao-xuong-ho-ar712052.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반히엔 대학교 Truc Lam (주린)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