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프(L'EQUIPE) 사이트 화면 캡쳐
프랑스 스포츠 전문 미디어인 레퀴프(‘L’EQUIPE) 지는 6월 13일 화요일 그들 사이트를 통해 남한의 축구선수이자,. 스페인 마요르크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일간 스포츠 신문은 ‘놀라운 영입’이라고 하면서, 22세의 남한 젊은이는 이번주초 파리에서 건강 검진을 마쳤다고 전하면서 전속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보너스 포함, 2천만 유로(275억원 상당)이라고 한다.
또한 다음날인 14일(수) ‘PSG와 계약을 맺은 남한의 젊은이 이강인은 누구인가 ?’ 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이강인 선수를 소개했다.
이에 프랑스 축구 팬들은 수많은 댓글로 그의 PSG 영입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최고의 추천을 받은 댓글로는 ‘남한 선수로서, 경기장 안밖으로 좋은 본보기를 보일 것이라, PSG의 다른 선수들을 적쟎케 놀라게 할 것이다‘ 와 '메시를 대신하기 위해서 ? 적어도 그보다는 더 잘 할것이다’라는 반응들이 있었다.
<파리광장편집부>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