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17일(토) 

 

■ 전자 건강기록 시스템에 hkd14억 지출 계획

 

16일 보건당국은 향후 5년 동안 전자 건강기록 시스템인 eHealth+를 개발하는데 약 hkd14억이 지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건강기록 시스템으로 주민들에게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헬스+는 올해 말까지 개정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006632847810e69b832d363598794a26847c2086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교회 :

※성완-(홍콩한인교회(2545-5460) / 홍콩순복음교회(2721 1970)

※타이쿠싱-(온사랑교회(3705 2098) / 홍콩엘림교회(2886 5300)

※왕척항-(홍콩중앙교회(2545 9901)

※신계사틴-(홍콩한국선교교회(2695 4791) 

※침사추이-(홍콩동신교회(2723 6411/홍콩제일교회(2735 3357)/홍콩애진교회(9310 4414) 

※성완-(홍콩한인교회(2545-5460) / 홍콩순복음교회(2721 1970)

088d332edecacc60ea7e4d29ac76e39d30490a72

 

■ 빵(Bread)축제, 경기 신청 

 

499c5ae11ea6eec08d6fe48053fc66a64955e86b

 청차우에서 열리는 롤빵 축제에 ‘빵따기’ 경기 신청이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다. 빵축제는 오는 5월 15일로 최대 2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정원이 초과되면 추첨으로 통해 결정한다. 지원자 전원은 안전교육에 참석해야 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14일에 발표된다.

 

신청 안내서와 등록양식은 2월 19일부터 18개 지역 레서서비스 사무소에서 배부하며 3월 18일까지 Island District Leisure Services Office(Room 622, 6/F, Harbour Building, 38 Pier Road, Central, Hong Kong로 우편으로 보내거나 팩스 2854 3949로 보내면된다.

- 자세한 사항 : https://www.lcsd.gov.hk/en/bun/bsc.html

 

23d1ac752c40dd7e0d28ca4a6130dee6fe1a2b41

■ 홍콩인 40%이상, 다중언어에 자신감

 

홍콩 월간통계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홍콩인 40%이상이 영어 및 보통화로 사용함에 있어 일상생활에 문제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통계부는 외국인 헬퍼를 제외한 6~65세 사이 주민을을 대상으로 중국어와 영어 말하기, 쓰기 사용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ca8bf49488a4a27fb3a510cdc524c263096451ff 

해당 연령층은 2021년 현재 약 544만명으로 추정된다. 경제활동하는 사람의 45.9%는 영어로 말하기가 일상생활에 충분하다고 생각했으며 41.7%는 보통화 사용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5~65세 20.5%는 일을 위해 영어, 보통화를 더 공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더 배우고 싶은 언어는 영어로 70.9%, 보통화 26%, 광동어 3.1%가 뒤를 이었다.

 

홍콩 주민들이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광동어 92.3%로 가장 많으며 영어와 보통화가 2.1%로 뒤를 이었다.

  

31f76e7507d292cf90054270752e9b620ffb004a 

■ 교통사고 17% 증가

 

지난해 2023년 교통사고가 17% 급증했고 사망 또는 중상사례도 약 1% 증가했다. 교통사고 부상 건수는 약 3,100건으로 이중 중상 사례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해 316건에 달했다.

 

교통당국은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과실로 확인했다. 운전자의 교통법 미준수, 신호무시, 무단횡단 등으로 사고가 발생했다.

 

731a1e4e1d6084afe5e4079d9b3b6a366d4c6fee

 

■ 개인파산 신청 11% 증가

 

16일 파산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개인파산 신청이 전월 12월 대비 11.55%로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50% 증가했다. 

 

1월 기업 강제청산 건수는 67건으로 전월대비 63.41% 증가, 전년동기대비 48.88%로 증가했다. 이는 2022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회사 청산으로 나타났다.

 

cdb2bf2d2634496bbe8fa13e748d3a913e21925e

 

■ 최대 규모 자금세탁, 자산동결

 

16일, 관세당국은 자금세탁 조직을 적발하고 금융권의 hkd1억 6,500만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최대 규모로 무역활동을 통해 hkd140억 상당을 자금세탁한 것으로 확인하고 회사소유와 가족소유의 은행계좌를 동결했다.

 

 인도에서 보석과 다이아몬드를 수입한다고 속이고 수출상품 대금 명목으로 인도 기업은행 계좌로 이체했다. 

 

세관은 23세에서 74세 사이 중국인 4명과 남아시안 3명 등 7명을 중범죄 조례에 따라 체포했다.

 

5a38fb21ff96e8e1d951cf13c0a68e60151e68c1

 ■ 임차법 위반 집주인 8명 유죄판결

 

 임차인 8명이 어제 16일 법원으로부터 총 hkd9,300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위반행위는 임차통지 미제출, 세입자에게 영수증 미제공 등이다. 

 

df9acaf653e1d6af5dad62d81eec4327dffa8b30

  ■ 본토남성 불법 사자춤 공연

 

본토 쓰촨성에서 도착한 남성이 불법 사자춤으로 추다 경찰에 체포됐다. 몽콕지역에서 사자복장을 하고 상점 등에서 라이씨를 받기도 했다. 

 

이들은 춘절 연휴 동안 사자춤을 추고 돈을 벌기 위해 홍콩에 왔으며 불법인줄 몰랐다고 주장했다. 

 

‘허가없이 공공장소에서 공연’은 위법이다. 

 

26d389abefa85215fd3f5ce37c0a56056191493f

 ■ 은행실수로 잔고가 0원

 

본토여성이 홍콩 여행중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려다 계좌 잔고가 0원인 것을 확인했다.

Bank of East Asia 은행 잔액이 갑자기 사라져 은행에 연락했으나 며칠 뒤에서야 은행직원의 실수로 '수수료를 차감했다'고 알려왔다. 

 

은행측은 실수임을 인정하고 전액 환불했다.피해여성은 은행의 전문성과 성실성이 결여돼 홍콩여행을 망쳤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202daf5bd77cba2e93c35d310ecf62790746f528

■ 미국 3대 증시

 

오늘 새벽에 마감된 미국 3대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우존스 지수는 0.37% 하락한 38,6217, 나스닥은 0.82%하락한 15,775, S&P 500은 0.48 하락한 5,005를 기록했다.

  

■ 홍콩 숲문화원 오픈! 클래식 음악, 심리, 치즈, 운동, 미술, 북클럽, 인문학 강좌 제공 문화센터. 셩완 위치, 2월강의안내orchardculturalcenter.com  

 f71327d8af3504755b54e7b1facc772e25360fcc

 

 copyrights@홍콩한타임즈(www.hkha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콩한타임즈 온라인 광고후원 문의 : 비대면 시대 귀사의 마케팅 부서 “홍콩한타임즈” 문의 : 9730-1755 / 카톡ID 242500ryune / 이메일 hkkrtimes@gmail.com  

 

75d0c6943f97f7da1b7eb1d6249b3cdbabe8483d

  • |
  1. 11111.png (File Size:406.8KB/Download:1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56 홍콩 홍콩한타임즈-홍콩 국가안보 수호, 기본법 제 23조 file 홍콩한타임즈 24.02.21.
1555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21일(수) 홍콩한타임즈 24.02.21.
1554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19일(월) file 홍콩한타임즈 24.02.19.
»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17일(토) file 홍콩한타임즈 24.02.17.
1552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16일(금)  file 홍콩한타임즈 24.02.17.
1551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15일(목)  file 홍콩한타임즈 24.02.15.
1550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13일(화)  file 홍콩한타임즈 24.02.13.
1549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12일(월)  file 홍콩한타임즈 24.02.12.
1548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11일(일)  file 홍콩한타임즈 24.02.11.
1547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10일(토)  file 홍콩한타임즈 24.02.10.
1546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9일(금) file 홍콩한타임즈 24.02.09.
1545 홍콩 홍콩한타임즈 - 메시 노쇼, 정치적 동기 의문 서양 외국세력의 개입 가능성 홍콩한타임즈 24.02.09.
1544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8일(목) file 홍콩한타임즈 24.02.08.
1543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월 6일(화) file 홍콩한타임즈 24.02.06.
1542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024년 2월 5일(월) file 홍콩한타임즈 24.02.05.
1541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024년 2월 4일(일) file 홍콩한타임즈 24.02.04.
1540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024년 2월 2일(금) file 홍콩한타임즈 24.02.02.
1539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024년 2월 1일(목) file 홍콩한타임즈 24.02.02.
1538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024년 1월 31일(수) file 홍콩한타임즈 24.01.31.
1537 홍콩 ◆홍콩한타임즈◆ 홍콩법률 2024년 1월 30일(화) file 홍콩한타임즈 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