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 주최 대중강연
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뉴욕 한국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올해의 두번째 대중강연이 26일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460 파크애비뉴 57가)에서 있었다.
이날 강연은 뉴왁뮤지엄의 동양미술 큐레이터인 캐서린 앤 폴 박사가 내년 2월 있게 될 테네시 내쉬빌의 전시 ‘불교미술의 비밀’에 전시될 작품들에 대한 강연으로 뉴왁 뮤지엄에 소장된 불교미술품을 통해서 부처, 선생과 제자, 건강과 부, 생과 사에 대해 강연했다.
한국 현대미술 작품들도 함게 비교, 소개하는 등 통찰력이 돋보이는 강연에서 폴 박사는 내년 전시가 내쉬빌 최초로 한국 전통미술품들을 선보이는 더욱 뜻 깊은 전시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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