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포트워스 여성회, 추석잔치 풍경
[사진·기사]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풍성한 추석잔치로 포트워스 한인사회에 웃음꽃이 피었다.
23일(토) 포트워스에 소재한 맥키니 교회에서 열린 추석놀이마당은 문자 그대로 ‘성황’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300여명의 참가객들은 한국의 전통놀이와 풍속, 음식 등을 즐기며 한민족 최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의 풍성함을 즐겼다.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여성회가 마련한 추석놀이마당은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행사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포트워스 추석놀이마당은 이민 1세대에게 옛추억의 그리움과 향수를 선사하고, 2세대에게는 한국 고유 명절의 풍습과 전통놀이를 통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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