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 2015년 연차총회에 참석해 <평화를 수호하고 구조개혁을 추진해 새로운 동력 에너지를 배육하고 발전시킨다 >는 주제로 특별 연설을 발표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 세계는 불확정성으로 차 있으며 희망도 내포돼 있다. 복잡한 국제정세에 직면해 중국은 평화안정을 수호하고 유효적이고 공인하는 국제 질서를 지켜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번영 발전을 말할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국제사회는 강력한 구조개혁을 추진해 세계적인 혁신 협력을 형성시키고 세계적인 가치사슬을 만들어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을 맞이하고 세계 발전의 새로운 동력 에너지를 배육해야 한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경제발전은 신상태에 진입했으며 성장은 고속을 중고속으로 전환하고 세계경제가 심도있는 조정의 대배경에 직면하고 있고 또한 내재적 경제 법칙에 직면하고 있다. 중국은 채무와 금융 등의 위험을 방지하는 유효적 시리즈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중국 경제에 “경착륙(硬着陸)”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고 서비스업 및 중서부지역과 자본시장의 개방을 더한층 확대할 것이다. “일대일로” 건설을 강력하게 추동하고 중국 기업의 “해외투자(走出去)”를 격려해 각 국과 상호 개방하는 조건에서 공동발전을 이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