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중앙은행은 시중은행 사이에서 유통되고 있는 외환거래 온라인 창구를 지난해 4월 도입하였다.
이달 15일 기준으로 2억9천4백6십만 달러, 7천7백8십만 위안이 거래되어 총 3억6백2십만 달러에 해당하는 외환 거래가 온라인 창구를 통해 유통되었는데 534건의 거래가 이 온라인 창구를 이용하여 거래한 것이다.
앞으로 몽골 중앙은행이 도입한 이 온라인 거래 창구가 보다 더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달러 환율의 갑작스러운 변동을 막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ogo.mn 2018.2.2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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