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부속 어린이병원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음악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이노비(대표 강태욱)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첫번째 아웃리치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20년 연속 미국 최고의 병원으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존스흡킨스의대 부속 어린이 병원에서 이뤄졌다.
줄리어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이승연씨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존스홉킨스대학 피바디 음대에 재학중인 두명의 오페라가수 레이첼 샌들러와 매들린 허스, 반주자 마테오 벨리, 색소폰 연주자 황태호가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명 오페라곡들을 들려주었다.
공연은 병원에 입원해있는 모든 병실로 생중계(生中繼)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병원 관계자와 환자 가족들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고, 밝은 분위기라 너무 좋았다.” “끝났을때 아쉬웠다. 앞으로 더 봤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노비는 뉴욕에 위치한 문화복지 비영리 단체로 뉴욕에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미국에서는 뉴욕, 뉴저지, 텍사스에서 활동해 왔고 볼티모어에서는 이번이 첫번째 공연이다. 이노비 웹사이트: www.enob.org
공연/후원문의 이노비 212-239-4438 enobin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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